부디 살아있기를 주인을 잃어버린 인형. 이 인형의 주인이 부디 살아있기를 바라는 것은 나 혼자만의 바람이 아니다. 2004년 12월 쓰나미 직후, 태국 팡아지역의 한 어촌. 이 때의 쓰나미로 인해 5000명이 살던 이 작은 어촌의 인구는 반 이하로 줄어버렸다.
Dng~
2005-08-13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