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아이가 타는 그네와, 내가 누르는 카메라 셔터. 아이가 좀 더 높이 올라가길 바라고. 아이는 언제 셔터가 눌러질지 나의 렌즈에 호기심이 가득한 순간. 그때 나와 아이의 교감의 교차점.
namja
2005-08-1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