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miss you... 아주 오래전 부터...
나름대로 제가 사진 찍었을 때 느꼈던 점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어느 전시장에서 본 "그 가방..."
왠지 그 전시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누군가를 무척이나.. 그리워하는 눈빛을 가진 가방속의 여인...
그리고 그 옆에 말끔한 외모를 지니고.. 정장 차림을 한 남자...
전생에 이들은 서로 사랑 했던 연인 들이였을까요?
아니면.. 이 여인은 그를 만나기 위해.. 이러한 모습으로 환생한 것일까요..?
(참고로, 가방에 대한 저작권(?)이 특별히 따로 있다면.. 사진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