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렇게 잠이 듭니다.. 끝내 그의 전화는 오지 않고.. 오늘도 종일 걸려오지도 않는 전화기를 바라보다..또 바라보다.. 그렇게 잠이 듭니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아이린
2005-08-09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