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up 아이야.. 니가 부럽구나 너의 그 커다란 눈망울이 미처 보듬어낼 수 없는, 언젠가부턴가 내게서는 흔적조차도 말라버린 그런 순수함이 부럽구나... 앞으로 남은 삶의 자취가 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너의 그 보물을 빌려줄순 없겠니...
동반자
2005-08-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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