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아침식사 강원도로 소박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다분히 상업적이기는 하지만 허브나라와 흥정계곡에서 놀다 왔구요. 아침 일찍 허브나라 개장에 맞추어 아무도 없는 농원에서 마음껏 향을 즐기고 직원들이 상을 차리고 있는 한쪽에서 허브와 꽃잎으로 꾸며진 식사를 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식사를 멋진 곳에서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Minolta X700, 35-135mm, Flim Scan, 리터칭
외계왕자
2005-08-0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