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回龍浦)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용이 비상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나가는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의 육지 속의 섬마을입니다.
KBS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 장소가 되기도 했던 곳으로, 현재 9가구가 살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ragon.invil.org/ 를 참고하세요.
* 길을 잘못 들어 5분이면 올라갈 길을 30분도 넘는 산길로 땀을 정말 비오듯 흘리며 올라 갔습니다.
(장안사란 절이 있는데 그곳까지 차가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