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의 세계여행 3 [뉴 욕] - 하늘나무 커피
뉴욕은..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그렇게 초라하지도 않다..
가장 특이한건.. 그들의 특정 구역 안에서 내뿜는 그 열정과 패션은 정말 대단히 놀라운 곳이라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이곳이 저곳인 것 같고. 그런 느낌을 받는게 아니라..
아?
어?
이상하다....
이런 느낌을 받는다.. 적어도. 나에겐 그런 곳이였다...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You've got mail 을 찍었던...Lalo cafe.
그곳은 그렇게 크지도 않다..
그리고.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다..
하지만.. 커피잔에 비치는 자연의 모습과...빛.. 하늘...그리고 신선한 공기만은..
그 카페만의 독특함이 였다.. 반영이 담긴.. 저 커피잔 속에..
답답한 내 가슴을 담아보고 싶다...
아직도 짙은 커피향과...
케잌의 맛은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