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아래 익어가는 농촌.... 사람은 뜨거워서 헐떡이는 계절.... 하지만 이런 뙤약볕이야말로 곡식이 익는데는 양약이랍니다. 인생에도 뜨겁게 작렬하는 태양이 때론 싫고, 도망쳐 버리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지만 이런 뜨거운 역경의 극복 없이는 인생의 열매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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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