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데이트(?) #1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연재할까합니다...
현재 서로 독일에서 출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사랑의 추억을 하나둘씩 남겨보려합니다..사랑을 알게해준 그녀에게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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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독일에서..
점심을 먹고...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하려고 가는도중...
아이스크림 한개 사줬더니..아주 세상을 다 가진듯 좋아라합니다.^^
그녀가 요 몇일동안 밤샘근무를 했더니 얼굴에 트러블이 생겼다고 징징거리는게 아주 귀엽기만합니다.
그래도 저를 보곤 활짝 웃어주는 모습이 저에게 큰힘이 된다는거 그녀는 알까요?
사랑합니다....H.L
p.s. 뒤에 파리까지 우리 사랑을 질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