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가정방문 가던 길 몽골에 자원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도와 주러 갔지만, 봉사는 돕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 숨쉬고 있다는 공통성 하나만으로, 인간이라는 공통성 하나 만으로 우리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서부터 나눔은 시작됩니다.... 그 나눔이 곧 봉사입니다. 미놀타 8700i
a girl in 20c
2005-08-05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