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 그곳에서는 술을 좋아한다는 표현을 안쓰고, 반가워 한다고 합니다. 폭포 물에 발 담그고, 온천물에 익힌 삶은 달걀과, 가져간 이슬이 참으로 반갑더군요.
banjan
2005-08-05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