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8 2005년 4월 16일 - 그녀와의 두번째 나들이 날 part 2 ^^; 신원사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엑스포 과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지난주 에버랜드 튤립보러 갔을때 비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한 튤립이 그곳에 활짝 피어있었죠. 때맞추어 햇살도 참 부드럽게 내리쬐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네요. 그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그녀의 머리칼- 아. 사랑스럽습니다.
내사랑슬귀
2005-08-04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