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_ 63 고 목 -------------------이 동 녕 시원하게 불어오는 한줄기의 바람 둥실 둥실 춤을 추면서 다가오는 구름 살아짝 얼굴을 내민 부드러운 햇님 앙상한 몸에 가진것이 없어도 한점의 바람이 불고 한점의 구름이 춤을 추고 한점의 부드러운 햇살이 있기에 행복하다. ---------------------------------- 지리산(1997作)입니다. 늘 행복한 날이 되시길...
고목
2005-08-04 05:4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