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33 비 오는 날 우리는 일 손을 멈추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비 오는 날 하루는 목마른 대지도 연료를 공급받는 시간 때로 지나쳐 적당한 도를 넘어 토해내기까지 하지만 너무 지나친 나머지 놀고 있던 손의 일 걸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좋으나 모든 것이 적당했으면 좋겠다 자연도 사람도
이종배
2005-08-0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