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길 3 오늘도 따분하게 각색되어진 일을 하였다.. .. 비오던 하늘이 비스듬히 열리기 시작하였다.. .. 비로소 강가에 나가 선 가슴이 후련해졌다..다행이다. [Canon 1V, 24-70L, velvia 100, FD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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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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