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녀석...
항상 좋다고 합니다..
머가 그리좋은지...
2살인데.. 호기심많고.. 모든지 입에 먼저 넣어봅니다.
매일 아침마다 놀러옵니다..
이 녀석이 달려오면서 자고있는 저를 덮침니다..
그냥 덮치면 용서합니다.. 제 얼굴에 얼굴을 부비며 침범벅을 합니다. 황당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참아야죠... 삼촌이 좋다고 달려들어 뽀뽀를 해대는대 말입니다..
거니야.. 얼마든지 달려들어라.. 멋찐 삼촌이 다 받아줄께~ 하하하..
내 아들은 언제쯤 볼라나... 장가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