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을 보며..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 같이 한 것 찌푸린 하늘..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것 같이 울먹이던 네 모습.. 그 둘이 어찌나 닮았던지.. 오늘은 유난히 빗소리에 취해봅니다..
좋은사람™
2003-08-0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