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 웃는 모습 그대로...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어느새 8월이 오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1년 동안의 짧은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 웃음을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더욱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쉽지 않은 세상일에 함께 울고 웃으며,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주었던 사람이기에 8월이 왔다는 것이
더욱 믿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저 웃음 처럼 1년뒤에도 다시 만나 반갑게 웃을 것을 믿습니다.
지금의 이 모습 그대로, 변함 없이 제 곁으로 다시 와 줄 그 날을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P.S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많은 일이 있었을 뻡한 긴 시간이었습니다만, 정작 변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작은 사진을 올리면서 8월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어찌보니 매번 월초나 월말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구 말씀드리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