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어렸을적에 등교길에 하나를 따서 혀를 굴리며 강아지를 부르듯 소리내며 가지고 놀았던 강아지풀.. 강아지 꼬리같아서 강아지 풀인가..? 근데 이상한건..강아지 부르는 소리를 내면 우리집 강아지가 나를 반기며 꼬리를 흔드는것처럼.. 이 풀이 흔들거린다는 거다.. 아직도 이게 신기한 이유는... ㅇㅅㅇ?
leedongwon
2005-08-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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