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그 속엔... 화려해 보이는 야경 속에서... 오늘도 노숙자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서로에게 무심해 지는 이시간, 다들 집을 향해 발걸음을 돌리지만.. 갈 곳 없는 몸은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누군가와 무엇을 나누며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점점더 어색한 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D70 / Tamron 28-75 F2.8 Photoworks Auto Level, Sharpen 4
모퉁이쉼터
2005-08-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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