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친구 오밀조밀한 골목길에서 만난 두 친구가 팔장을끼고 조심스럽게 비탈진 아래 동네로 내려가고있다. 인생의 비탈길에서도 서로 잡고. 의지하는 영원한 친구가되기를....
포커스/조덕원
2003-08-0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