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느낍니다. 당신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 갔습니다. 정말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한동안 저 돌상처럼 앉아서 바라보았습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서...
루사
2005-07-3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