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허브나라! 여름휴가 장소로 한참을 고민하다, 강원도 봉평에 갔습니다. 윤형군 태어나 첫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아내에게 슬적 핀잔을 주었지요... '당신은 오랜만에 여행인데, Make up 좀 하지 그래....?' 아내가 말했습니다. '그럼, 윤형이랑 빰을 부빌 수 없어....' 다시한번 아내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웃음을 보냈습니다.... 비오는 허브나라에서.....
T-Bird
2005-07-3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