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아직까진 나에겐 아빠라는 말이 입에 더 익어있다.. 나이 20살인데 말이다.. 주말에 아빠와 함께 종마목장을 갔는데.. 아빠의 뒷모습이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 느껴졌다.. 그 쓸쓸함을 느끼게 했던 그 장면이다..
RacCooN*
2005-07-31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