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느낌 마지막..
<친절한 애기씨>
오늘 인터넷을 뒤적이다 보니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영화평이 많이 엇갈리는걸 볼수있었습니다
개봉되기전부터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부었던 영화라
직접 극장에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마도 불가능하겠지요?
영화 줄거리도 내용도 알수 없지만
금자씨가 어찌어찌 친절했겠지요
조화롭게 친절했느냐 억지로 친절했느냐 하는것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친절한 금자씨가 아닙니다
저는 친절한 애기씨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폭폭 찌는듯한 무더위에
짜증도 부리고 울기도 했지만
결국엔 한번 씨익 웃어주는 우리 친절한 애기씨....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