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알이었을 때 나는 서른이었다. 이제 7년을 채웠다. 내가 힘든 7년이었다라고 생각하듯 그도 힘든 생을 살았을까? 굼벵이 시절이 좋았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쌩초보
2005-07-2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