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성 밝은 아이들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참이나 유심히 관찰했다. 신발을 휙~ 차서 날려 누가 멀리가는지 시합을 하던 녀석들.. 이내 또 알수 없는 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놀다가 한 아이가 카메라를 발견하더니... 포즈를 취한다. '사진찍어줄까?' 넌지시 물었더니.. 녀석들..큰소리로 고맙습니다~ 하며 제법 의젓하게 인사를 한다. 잠시후 아이들은 이내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내 화인더 속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 Leica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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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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