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의 세계여행 1 [이집트]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없을까 망설였던.. 이집트.
그 나라는 광할한 사막과..
고대 유적지의 피라밋과 각종 문화 유산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꾸려나간다.
특별히 어떤 특이점을 발견할 수 없는 이곳에서는
이들의 생활 방식이 어떻게 지금처럼 되었을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선조들의 엄청난 지혜.
가끔은 불가사의로 분류되는 그런 역사적 기록들이.
지금은 그들조차도 해석해 내기 힘들어하는 선조들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아름다운 사하라 사막..
무언가를 치장해 놓아서 얻을 수 있는 아름다움 보다는..
모래의 굴곡만 갖고도 엄청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
난 그곳에서 오하시스를 찾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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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맞게 시작한 제목이지만 막상 쓸내용은 별로 없네요.
이제는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 몇 곳들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시리즈가 얼마나 나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것도 예전에 제가 간직했던 추억들을 되살려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려봅니다.
2002 년도에 여행했던 이곳 이집트의 사진은 전부 필름 자동카메라로 찍어서
집에서 스캔을 하고 약간의 보정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사진 취미를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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