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지금 나 떨고있니? 7월 마지막날 잠실야구장 외야의 두 친구... 진지함이 보여지는 두 친구의 모습.... 경기내내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박수도 치던 이름모를 두 친구의 모습에서 평화로움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사진 그리고 나
2003-08-0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