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 등대에서....... 오랫 만에 고향에 가서 만난 그녀.... 안목의 등대는 무언가..... 끌어 당긴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겨둔 흔적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색을 칠해 없어질 글들이지만..... 추억은 오랜 기억으로 남는 것이다. 낙서가 너무 이뻐 보이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일것이다. /pentax mx / 필름스캔 /
과니~
2005-07-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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