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소년의 슬픈 표정속에서. 힘든 길을 오르자 한 소년이 나타났습니다.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듯한 표정의 그 소년. 거친 세상속에서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는 듯 했던 그 소년.. 부모가 부자이건 가난하건 우리 아이들이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소외되고 외면당하며 성장했을 때 그 댓가는 우리 모두가 같이 치뤄야 할 테니까요..
정일
2005-07-2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