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시와 니혼진쟈 나이요! 그는 루브루 박물관에서 작품들을 카피하는 미술가다. 그의 붓놀림에 심취해 있던 나에게 그는 '곤니치와' 라며 인사를 건넸다.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나는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 그리고 몇분간의 대화를 통해 한국인을 구별하는 법과 한국인삿말을 알려줬다. 이제 그는 한국사람을 보면.. "KIN~" 이라고 인사를 건넨다. @Paris France
MONK
2005-07-23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