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었다고.. 몰랐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떠나가 버릴 줄은..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서서.. 나만을 바라보며 웃어주었는데.. 그런 당신의 두 눈에 눈물이 흐를때 조차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떠나가 버릴 줄은.. 당신을 보내고.. 술잔에 떨어지는 눈물을 보며.. 당신을 가슴 한 편에 담았습니다.. 우연히라도 다시 만난다면..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사랑했었다고.. 모델: K.J.H 님 장소: 도시철도공사 녹사평역(http://www.d1ca.com 주최)
분당큰손
2005-07-23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