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꿈을 꾸는가 !!! 어제 집에 오는길 그 더운 날씨에 전철역 벤취에서 코를 골며 자는 청년.. 지나가는 사람들.. 시끄러운 전철소리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다 난 전철이 들어 오고 나가는 터널을 보았다.. 빨려 들어가는 투시점.. 마치 꿈속처럼.. 저 터널처럼 청년은 꿈속의 통로를 질주하고 있을지도.. 그리고 꿈은 반대.. 세상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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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