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나라를 담아.... 지난 6월 6일. 서울에서 밤 11시 출발, 밤새 달려 보성 도착하니 5시 조금 넘은 시간. 부지런한 사람들. 그 시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 ^ 새벽 도착할 즈음엔 사진사 분들이 가장 많았구요... 8시, 9시가 넘어가니 가족, 연인, 친구분들끼리 참 많이도 오시더군요.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초록 나라를 담고 있던 누군가의 카메라. 제가 도촬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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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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