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이별 이야기 오랜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난 당신이 가고 있는 길을 알지 못한 채 이렇게 기다려만 왔습니다. 난 당신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 채 한순간만 기다려 왔습니다. 난 당신을 보내렵니다. 당신은 나에게 바다입니다... p.s.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게걸스럽게 티켓을 파는 걸인 처럼 구걸했던 듯 합니다.. 질타를 원합니다. 저에게 더 많은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선생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Votre au CieL
2005-07-22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