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고 싶을때~...ㅡ.ㅜ
작년부터 알바로 사진 찍어주는 아는 누나의 유치원 아이들 입니다...
처음 대면하고 찍었을때는 저도 초보라 뻘줌했지만 아이들 역시 낯선 사람한테 경계하는 눈빛이더군요....
하지만 멏차례 얼굴 대면하고 찍다보니...
저번 달 행사때는 절 보더니만 서로 달라붙고 아저씨~~하면서 사진찍어 달라고 난리더군요^^
이 사진도 원래는 가운데 있는 여자아이(표정 참 젬나죠?? ㅎㅎ)만 찍어줄라고 했는데
어느세 여기저기 달려들었지 몹니까..그래서 가운데있는 여자아이 인상이 울상이죠..ㅎㅎ
이젠 정이 들었는지 사진 볼때마다 요녀석들이 무지 보고 싶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