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낮잠.. 한가한 주말오후... 시원한 낮잠을 자는 아이의 모습.. -- 아들아 아들아 -- 너의 평온한잠에 미소지어본다.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가 아직은 이해 못하는 말들을 혼자서 중얼거리며.. 너의 장래를 위해 너의 이제것 자라온 모습과 너의 앞으로의 모습을 위해.. 조용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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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