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Photo By Skyraider
예전에도 이곳 사진을 올렸던 적이 있었죠.
이젠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이 모습을 다시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게 남아있는 '틈'의 풍경은 이 모습 그대로랍니다.
요즘,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틀째 쉬고 있습니다.
백수로 어언 100일....하지만, 여전히 술 자리에 낄 수 있다는 것도
재주처럼 느껴집니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찾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도
제 복이라고 느끼죠.
BGM : 김광석 -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