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간직할 수 있도록... 당신이 지치고.. 작다고 느껴질 때.. 눈에 눈물이 고일 때면.. 내가 닦아 드릴께요.. 삶이 고되고.. 친구를 찾을 수 없을 때도.. 내가 당신 곁에 있어요.. 험한 물결 위의 다리처럼.. 내가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지금 당신의 미소를 간직할 수 있도록... 2005년 7월.
A2Ys
2005-07-18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