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올해봄
인도네시아에서 우리회사로 일하러 온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
이중에 세명은 결혼을 안했지만 한명은 신혼 생활에
태어난지 얼마안된 애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결혼한 외국인이 나이가 제일 어린데
처음에 아내와 아기 생각때문에 혼자 멍하니 있는 모습을 봤는데
지금은 좀 괜찮나 봅니다.
이사진은 근로자들 한국에서 교육이 끝난후
우리회사로 배정되어서 오는 길에 휴게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모두들 일 열심히 하고 잘 지내는것 같네요.
말이 그리 잘 통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코리안 드림 이뤄서
자기나라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