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올해봄 인도네시아에서 우리회사로 일하러 온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 이중에 세명은 결혼을 안했지만 한명은 신혼 생활에 태어난지 얼마안된 애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결혼한 외국인이 나이가 제일 어린데 처음에 아내와 아기 생각때문에 혼자 멍하니 있는 모습을 봤는데 지금은 좀 괜찮나 봅니다. 이사진은 근로자들 한국에서 교육이 끝난후 우리회사로 배정되어서 오는 길에 휴게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모두들 일 열심히 하고 잘 지내는것 같네요. 말이 그리 잘 통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코리안 드림 이뤄서 자기나라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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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