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수면. 그리고, 그곳을 떠가는 그리움. 그러나, 절실한 기다림은 행복이라는 것을, 우리는 가끔 망각할 때가 많다. + 오랜만에 들러 흔한 사진 또 하나.
여우(餘友).
2003-08-0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