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오신 아버지... 요즘 여름이 되어 자식들은 휴가로 어디론가 들뜬 마음으로 떠나려 하는데... 그저 아버지는 그 자식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무사귀환'만을 바라시겠죠... 아버지도 휴가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2년전 늦가을의 사진입니다만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Journalist
2005-07-1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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