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손... 어느 골목....모퉁이... 아이가 있다.... 누굴 기다리냐며 물어 보니.... 아무말 않고 울먹이면서.... 한손에는 무었인지 모를 꼭 쥐고 놓을 생각을 않한다... 옆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엄마 기다리는 거라고.... 아마도 그건 사랑하는 엄마가 주신 선물일거라고 난 생각한다.... 누굴 기다리는 것...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것... 나도 그 기다림을 그리워 한다....
悲愛(비애)
2005-07-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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