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것도 작은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치고 다음날 발인을 위해 자정이 넘은 시간,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가해자는 음주운전에 뺑소니. 결국 잡기는 잡았지만... 덕분에 입원한 병원. 4살된 딸아이는 아프지도 않은지, 힘들지도 않은지 연신 방긋방긋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행복을 찍는 사진사
2005-07-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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