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최후... 그넓은 바다의 힘찬 파도를 가르며 종횡무진 항해하던 거구의 쇳덩이리... 그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던 화려한 시절이 있었다는것을 지금의 모습을 보는이들은 누구도 생각못하게 녹이 슬어 비참히 최후를 맞이한다... ---- 부산 영도다리 밑에 폐기되있는 선박...
럭키모닝
2005-07-16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