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나에대하여 평가하지마
[사람들아 내가 그리 불쌍해보이니, 내가 그렇게 안스러워보이냐구
제발 부탁인데 뒤에 숨어서 날 불쌍한 눈으로 보지마
너희들의 말도 않되는 삶의 기준으로 나를 함부로 평가하고
눈물겹다는 표정으로 날 동정하지
그런위선 역겹다 고만해라
아주 이젠 날보고 장애우라고 하네..
말이 장애우지 해석하면 장애인 친구라는 뜻하니야
말하지만 난 장애우가 아니야 너희와 같은 사람이지
그리고 내가원하는건 너희들 심심할때 입으로하는 동정심이 아니고
눈과 마음으로 하는 관심이야......
인제야 내가 원하는것을 알겠니
그러니 함부로 나에대하여 평′舊嗤?
인사동에서....
요즘제가 몸이 조금불편하신 분들위한 웹사이트를 보면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점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그것이 모냐하면 바루 장애우라는 단어였습니다.
저역시 예전에 장애인이라 했다가 사람들에게 충고를 받은 이후로
장애우라는 단어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우리도 사람이다 왜 우리에게 장애우라고 다시한번
정상인과 다르다는것을 인식시켜야 하는가.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들은 장애우 입니까 아님 우리랑 동등한 존재 입니까?
아참 그리고 몇일전 저의 사진이 논쟁이 되었는데여^^
이사진은 사진찍다가 걸렸습니다
속으로 도망칠까했는디 이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날 찍어서 뭐 좋은거 있다고 필름을 날리냐 필름 아깝게"
전 그래서 그냥 그분을 바라보며 씨~~익 웃기만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또한마디 하시더군요
"사람들은 날찍어서 어디다 쓸대가 있다고 그렇게 찍어대나..
이왕찍은거 이쁘게 나오게해라"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시한번 씨~~익 웃으면 인사하고 그자리를 나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