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멋있게 찍어 줘야돼 ~~ ^^ 우리집 귀염둥이 말썽꾸러기를 소개합니다. 누나들이 직장생활때문에 큰조카 작은조카를 우리 어머니가 직접 키우셨습니다. 큰조카는 올해 6살인데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떼쓰고 그러지 않네요 문제는 요놈.. 작은 조카입니다. 3살인데 예전에 큰조카가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하네요 컴퓨터앞에서 마우스 잡고 자판치고 항상 제방에 들어와서 난리친고 뭐가 그렇게 재밌는게 많다고 방금 제방 들어오려다 제가 문을 닫았습니다.... ㅋㅋㅋ ... 문 닫자마자 울 어머니한테 달려가더니 울 어머니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울 어머니 큰조카 키우고 작은조카 키우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애보는데 장사 없더군요...
★Be-True★
2005-07-1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