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신부 아버지는 딸을 시집보낼때 섭섭함과 허전함을 많이 느끼신다. 태어날 때부터 딸의 애교를 받으시며...공주처럼 애지중지 사랑으로 키워오신 아버님의 마음! 예식장에서 신부입장을 하고, 사위에게 딸자식의 손을 인계할때...어깨가 움추려지신 모습은... 오늘 문득 아버지에게 드린 말한마디가 큰힘이 될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 역시 저에게는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예요~ *^^* "
양기리
2005-07-11 18:50